## 한 30마리 잡은것 같습니다. 주꾸미 씨알이 제법크다. 큰놈은 돌문어로 착각할정도. ## 오만 오천원

# 잡은사진은 없고 명함만(주꾸미만 50여 마리 잡음)-좌대 2만원, 시간배 2만원(3시간) - 좌대안하면 시간배 3만원(3시간)

# 12일 낚시하기 전 11일 저녁에 먼저잡은 놈으로 한잔들 하고 있음

어제 비가 오는 바람에 마누라가 오늘 무의도를 안가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자니깐, 어디를 하네요. 어찌어찌해서 늦게나마 집에서 출발하여 거기에 도착하니 아니벌써 10시가 넘었네요. 어제와 같이 광어를 잡으려고 열심히 하였것만 아쉬운 시간만 흘러 어느덧 11/30분 삼치로 바꾸어 열심하여 보았지만 역시나 점심을 회없이 먹고 말 았네요. 점심을 먹으면서 마누라에게 밥다먹고 나중에 회를 먹으면 배안에서 결과는 같다고 농담을 하고 두어번 던지니 역시나 삼치가 "턱" 나는 계속해서 잡고 마누라가 져며서 회를 먹었네요. 4시 철수까지 오후에만 6마리 했네요. 삼치사진은 식상해서 없고 잠진도 배안에서 사진 몇컷을 찍어 올려 봅니다.

1. 잠진도 선착장에서 찰깍 2. 도착하자마자 낚시 3. 초입에서 광어랜딩 모습 물속에 광어 2마리 나들이님의 칼솜씨 만찬(오른쪽 흰것은 광어회 이고 왼쪽 좀검은것은 삼치회) 비오는 속에서 수다떨기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광어랜딩 모습

물때가 좋치안다고 나들이님은 포기 하였건만 홀로 집에 있기가 실어 목요일 무의도로 달려갔다. 밴드에 올리면 회원님들 염장질 할까봐 나의 블로그에만 올린다. 지하철을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또 버스타고 하여 광명선착장에 도착하여 다리밑으로 가 두어번 던졌나??? 그냥 "톡" 하고 쓸만한 광어가 나왔다. 허여 그다음은 삼치로 그냥 고 고 고~~~~ 4시에 낚시대 접을때까지 10마리 킾, 털린놈 댓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