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5월 25일(목요일)  누치플라이에 그런대로 재미를 봐서 5/30일(화요일) 또 남한강을 찾았으나, 비가많이 온 후라 댐방류랑이 너무많아 "꽝"하고 왔다..#### 2023년 6월 1일(목요일) 지난번 "꽝"이 아쉬워 야외 나들이겸 가자고 마누라를 꼬득여 남한강 나의 나와바리에 와보니 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도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  댐 방류랑도 평상시와 다름없고, 주변의 분위기도 평상시와 변함이 없다.####  여러번 캐스팅에 한마리가 올라왔는데, 굉장히 커보여 나의 팔기리를 기준으로 재보니 한 70cm 도 넘는것 같다.####  점심식사전에 4마리 훅킹해 모두 랜딩을 하여 사진을 찍고 점심식사후를 기대해 본다. 식사후 온도가 서서히 오르는것이 꽤나 기대감을 갔게 한다...

#### 2023년 5월 11일(목요일) 섬강 누치플라이를 다녀온후 5/16, 18, 23일 3번이나 남한강 누치플라이를 갔으나 "꽝"#### 왜 남한강 누치가 "꽝"인지 만나는 꾼들에게 물어보니 그들도 이유를 알수없다고 한다.####  박정 프로 조행기를 보니 5/19일(금요일)에 잠깐 누치들이 보여 많이 잡았다고 하나, 나는 화요일, 목요일에만 낚시를 갈수가 있어 그림에 떡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나는 모두 "꽝" ####  오늘(5/25일) 마누라의 눈치를 살펴가며 남한강을 가려하니, 마누라왈 "잡지도 못하면서" 하면서 핀잔을 준다.####  남한강 부론에 도착하여 나의 나와바리에 가보니 아니벌써 5 ~6명이 줄을서서 플라이를 하고있다.####  플라이를 피해 조금 상류로 올라가면서 물어보니 누치가..

#### 요 며칠 날씨가 꽤나좋아 혹시나 하고 남한강 부론으로 누치플라이를 가보았더니 간간이 누치는 보이나 훅킹을 할수가없어 곰곰히 생각해보니 물이 너무찬것 같아 섬강으로 달려갔다#### 도착하여 보니 역시 생각했던것같이 누치들이 난리를 치고있다. 어제는 더많은 누치가 난리를 부렸다고 합니다.  ####  아래 사진과 같이 섬강 다리밑 여울에서 팔이 아프게 누치를 잡았다.####  아침부터 계속해서 잡다가 점심을 먹고 두어시 부터는 입질을 안한다.####  열 서너마리 잡아 인증사진을 찍어서 좋기는 한데, 밑걸림이 너무심해 훅을 모두 털리고 3/30분에 훅이 없어 낚시를 접었다.

#### 2023년들어 홍천강 누치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모곡 유원지에 도착하여보니 여울에 간간히 누치가 보인다.#### 5마리 훅킹하여 3마리 랜딩에 인증사진은 한장만 찍었습니다.####  이후 4월25일, 4월27일 두번 더 가 보았으나 "꽝" 했습니다. ####  나중에 알고보니  4/20 ~ 4/21일 양일간 난리가 났다고 하네요.####  2023년 홍천강 누치는 끝인것 같습니다.

#### 작년에는 몇번가서 그런대로 재미를 보았는데 #### 올들어 처음 루풀에서 잘나온다고 해서 가보았더니 ####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 물은 완전장판에다 송어들이 전혀 움직이지를않고 바닥에 배깔고 있는것 같습니다. #### 옆에서 루어하시는 조사님은 그런대로 잘 잡으시길래 곁눈질로 살펴보니 완전 바닥에 서 아주 천천히 끌어주면서 잡아내십니다. #### 저는 입질 6번에 3마리 랜딩하고 조기퇴근 했습니다.

#### 항상 남쪽으로만 송어를 하러 다니다가 오랫만에 뒷방울을 다녀왔습니다. ####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비는오락가락하고 송어는 안잡히고 고생만 하다 왔습니다. #### 장타 밋지훅에만 간간이 반응하고 다른것은 전혀 쳐다도 안본다. #### 구멍치기로 간신히 손만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