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곡낚시터 송어장 모습이 작년과 조금 바뀌었습니다. #### 모든 손맛터가 2만5천원인데, 여기만 2만원을 받습니다. #### 올해는 수차 설치를 안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물을 얼려 얼음낚시를 한다네요. #### 어렵지안케 두자리 숫자를 했습니다.

#### 곤지암 유정지가 훅을 까다롭게 하는 관계로 용인 지곡지로 송어하러 다녀왔습니다. #### 우리집에서 유정지까지 60여 키로 지곡지까지 40여 키로 한 20여 키로가 절약. #### 오전에 비가오는 관계로 많은 송어는 못했습니다 만 두자리 숫자.

### 2018년 6월7일 아담스 플라이 조행기에 영죽리 여울에서 누치플라이를 하였다고 올라와 몇년부더 벼르던 영죽리 여울을 집사람 하고 물어 물어 찾았으나 시간이 늦어 캐스팅도 못해보고 사진만 찍어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 여울은 잘발달되어 있어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 앞쪽에 있는다리가 섬강교, 뒷쪽에 있는다리는 영동고속도로 다리입니다. ### 저 앞쪽으로 여울이 있습니다. ### 왼쪽에 보이는 조그만길이 마을을 질러서 강으로 들어오는 자전거길 입니다. ### 다리밑으로 보이는 길은 섬강 자동차 캠핑장을 통해서 내려오는 차길인데 조금 헙합니다. ### 5월 초부터 남한강대교 브론여울에서 누치가리를 기다렸습니다만, 충주조정지땜에서 물을 많이 흘려 여울이 없어, 오늘 혹시하고 가보았습니다만, 물은 조금줄어 약간의 여울은 있습니다. 벌써 대여섯번은 브론에 와서 캐스팅한번 못하였습니다. 하여 오늘은 섬강에서 누치가리가있다고 하여 물어물어 가보았습니다. 오전시간은 다보내고 점심먹고 한 서너시간 해보았는데 4번 입질에 한번랜딩했습니다. 이번주정도가 지나면 섬강누치는 끝나고..

### 일요일날 얼마나 추웠는지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 조금하다가 모두 집으로.... ### 아침나절엔 사람이 좀 있었는데 점심후에는 얼마나 추웠는지 사방 둘러봐도 모두 집으 로 고고~~~ 그 와중에 4시까지 깡다구로 버티며 간신히 두자리 숫자는 했네요. 모두 꽝인데 역시 웜이여.

### 무척이나 춥고, 예보에도 없던 눈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고기는 못잡고(보이는 사람이 다이고, 건너편에는 휑~~~). ### 요렇던 날씨가~~~~ ### 별안간 눈이 오기 시작 하네요. ### 여기는 뭣하는 사람만 한분. ### 아무리 악조건 이라도 충분한 손맛을 주던곳인데, 돌대가리, 에그 등등... 허나 두자리 채우기가 어렵다. 마지막에 사료타잉훅을 사용하여 겨우 두자리를 채웠다, 결론적으로 웜사용 금지후로는 나말고도 많은 플라이인, 루어인들이 금지전에 누렸던 많은 손맛은 기대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