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모처럼 시간이 나서 뒷방울 송어 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 아침 9시경에 도착하여 보니 사람은 많은데 잡는사람을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 토요일에 송어 오픈을 하고, 일요일에도 방류를 하는데도 입질이 별로 신통치가 안습니다. #### 저는 항상 사용하는것으로 처음 1미터50 주고 하다가 1미터80까지 내려서 하였습니다. #### 점심먹기전까지 열댓번 입질에 7마리 랜딩하고, 점심먹고는 3마리 더잡고 날씨가 추워지고 뒷방울 똥바람이 불어 3시30분에 집으로 go했습니다. #### 사진은 아담스 플라이샾에서 담아왔습니다. #### 옆조사님이 오랫만에 잡는바람에 저도 덩달아 사진에 찍혔네요. #### 뒷방울 송어 입니다.

#### 2차 누치가리 때라 원없이 잡었습니다. #### 1차 누치가리 때는 2번 출조해서 10마리정도 잡었는데~~~~ #### 요번 조행때는 훅킹은 수십마리에 랜딩은 6마리 했습니다. #### 훅과 잡는요령은 따로 있습니다.

#### 남한강 누치플라이를 갔다왔습니다. #### 훅은 송충이를 사용하여 10여수 했습니다.

#### 화요일은 노는날이라 몸이근질근질하여 비 끝이라고 빌고빌어 드디어 양주에 있는 용암낚시터에 다녀왔습니다. #### 비가온 관계로 수온이 떨어져 입질이 매우 미약하여 완전 끌고 들어갈때까지 기가렸다 훅킹을 해야 했습니다. #### 랜딩 10여마리 훅킹미스 10여마리, 아침 비 그친후 11시부터 4시까지 놀다 왔습니다.

#### 달월 송어낚시터가 작년에는 식당 바로 앞에 있었는데, 올해는 제작년에 했던 상류에 조금 더 큰송어터를 만들었습니다. #### 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너댓마리 잡고는 영 어쩌다 한마리씩 올라옵니다. #### 점심을 먹고 한마리도 못하다가 부교가없는 상류쪽에서 앞치기로 여러수 하고 왔습니다. #### 4시 철수까지 겨우 두자리 숫자했습니다.

#### 양재복지관이 휴관이라 모처럼 금요일에 연곡낚시터를 찾았네요. #### 집에서 조금 민기적거리다가 낚시터에 도착하니 한 9시가 되었네요. #### 도착하여 보니 한분이 플라이를 하고 계시는데, 화요일날 나에게 와서 물어보시던 분이십니다. #### 오늘은 모두 8분이 낚시를 했는데, 바람이 제법불어서 그런지 돌대가리와 루어에도 잘 나와주었습니다. #### 저는 점심먹기전에 20여마리 하고 식후 10여수 하고 오후 4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작년보다 두어배 크게 송어장을 넓혀서 오픈을 했습니다. #### 송어장 들어가는 입구와 송어장 왼쪽입니다(작년에 얼음낚시하던곳) #### 송어장 왼쪽(작년에 얼음낚시 하던곳) 과 오른쪽(작년에 플라이 하던곳) 올해는 양쪽다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