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 조과를 못잊어 목요일 또 남한강을 찾았습니다. #### 새벽밥을 먹고 열심히 달려 그자리를 가보았더니 스파이더가 떨거지들과 이미 선점. #### 남한강에 말뚝을 박아놓고 내자리라고 할순없고, 플라이 할수있는 자리가 딱 4자리정도. #### 나말고 4~5명이 처다만보고 속으로 $$$$$$, 선점한 딱 4명은 팔도 안아픈지 무지막지한 누치를 연신 잡아낸다. #### 에이 열받아 나는 더 상류 영죽리포인트로 달려가 보았으나, 거기도 3명이 연신 꽝 치고 있다. #### 한참을 보고 있다 점심이나 먹고 섬강쪽으로 가볼까 하고 다시 남한강 대교로 와 점심을 먹고나니 멀리 가기가 꾀가 난다. #### 대교 하류쪽으로 내려가 상황을 살펴보다, 겨우 5마리 훅킹에 2마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 남한강에 4번 갔는데, 모두 꽝 #### 오늘 5번째 도전하여 7 ~ 8마리 훅킹에 사진촬영은 4마리만 하였습니다. #### 군 도하훈련한다고, 여울을 모두밀어버려 남한강대교 상류쪽에서 낚시하였습니다.

#### 6월9일(화요일)날 지난번 팔아프게 잡던 생각을하고 다시 부론으로 달려갔습니다. #### 부론에 도착하여보니 저밑 하류쪽에 4분이 낚시를 하고있고 상류쪽은 한분이 하고 있어 나는 지난번과같이 상류쪽으로 들어갔습니다. #### 들어간지 얼마지나지 안아서 상류쪽에서 같이하던분은 한마리도 못하고 퇴장. #### 저혼자서 오전에 8마리 훅킹에 4마리 랜딩하였습니다. #### 오래간만에 가상자리로 누치를 끌고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날씨가 너무더워 오후일찍 낚시를 접었습니다. #### 회원님들 더운날씨에 몸조심하시길~~~~

#### 5월달에도 여러번 가보았으나, 한마리도 못잡고 6월로 달을 넘겼습니다. #### 누군가가 올해 윤달이 있어 그렇다고는 하지만 잘은 모르겠고 #### 기다리고 기다리던 남한강 누치플라이가 시작됐습니다. #### 월요일(6/1일)날 가서 단 한마리잡고 물에빠져 옷만 적시고 왔습니다. #### 이리저리 따져보고 수요일날 다시 도전하여 십여수 훅킹에 8마리 랜딩성공 했습니다. #### 마침 구경하시던 분이 핸폰사진을 찍어 보내주셔서 회원님들께 보여드립니다.

#### 용인에 있는 상덕낚시터에서 치장이님, 나들이님, 나 세명이 올만에 플라이를 했네요 #### 송어 조황은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나온다. #### 플라이, 루어 함께 어울려서 하는데 모두 30 ~ 40명 정도 같이 했다.

#### 용인에 있는 상덕낚시터 송어 플라이를 다녀왔습니다. #### 조과는 말할필요도 없이 "느나" 입니다.